마로니에(신윤미) - 칵테일 사랑 노래 듣기/가사/악보 영상

 

[마로니에(신윤미) - 칵테일 사랑 노래 듣기/가사/악보 영상]

'칵테일 사랑'은 1990년대를 그리워하게 만드는 특별한 노래입니다. 이 노래는 그 시절의 감성과 향수를 담아내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습니다. 그리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애창곡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. '칵테일 사랑'은 그 당시의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하는 음악이라서 이러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. 거의 30년이 된 곡이지만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이유가 있는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'칵테일 사랑'의 작사가 및 작곡가는 김선민 님입니다. 마로니에 님이 부른 버전의 칵테일 사랑을 감상해 보겠습니다.

 

마로니에
(신윤미)
칵테일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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칵테일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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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칵테일 사랑 듣기]

 

[악보 영상]

 

[칵테일 사랑 가사]

마음 울적한 날엔

거리를 걸어보고

향기로운 칵테일에

취해도 보고

한 편의 시가 있는

전시회장도 가고

밤새도록 그리움에

편질 쓰고파

모차르트 피아노

협주곡 이십일 번

그 음악을 내 귓가에

속삭여 주며

아침 햇살 눈부심에

나를 깨워줄

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

나는 아직 순수함을

느끼고 싶어

어느 작은 우체국 앞

계단에 앉아

프리지아 꽃향기를

내게 안겨줄

그런 연인을

만나봤으면

마음 울적한 날엔

거리를 걸어보고

향기로운 칵테일에

취해도 보고

한 편의 시가 있는

전시회장도 가고

밤새도록 그리움에

편질 쓰고파

모차르트 피아노

협주곡 이십일 번

그 음악을

내 귓가에 속삭여주며

아침 햇살 눈부심에

나를 깨워준

그럴 연인이

내게 있으면

나는 아직 순수함을

느끼고 싶어

어느 작은 우체국 앞

계단에 앉아

프리지아 꽃향기를

내게 안겨줄

그런 연인을

만나봤으면

마음 울적한 날엔

거리를 걸어보고

향기로운 칵테일에

취해도 보고

한 편의 시가 있는

전시회장도 가고

밤새도록 그리움에

편질 쓰고파

창밖에는 우울한

비가 내리고 있어

내 마음도

그 비 따라

우울해지네

누가 내게 눈부신

사랑을 가져줄까

이 세상은 나로 인해

아름다운데

마음 울적한 날엔

거리를 걸어보고

향기로운 칵테일에

취해도 보고

한 편의 시가 있는

전시회장도 가고

밤새도록 그리움에

편질 쓰고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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